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전 세계 2억 명이 즐기는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가 1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음양사 for Kakao'는 고대 동양풍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주인공 '음양사'가 되어 '식신'들을 수집 및 육성하는 모바일 RPG다. 3명의 '음양사' 캐릭터와 74종의 식신은 물론 몰입도 높은 스토리 모드와 각성 던전, 어혼 던전, 백귀 야행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서비스로 축적된 방대한 즐길 거리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히트작 '음양사 for Kakao'는 출시 전부터 숱한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 7월 사전예약 개시 3주 만에 170만 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룬 것은 물론 출시에 앞서 연재를 시작한 브랜드 웹툰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평소 모바일 RPG를 좋아하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라며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음양사 for Kakao'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사전예약 어플 '모비'와 '루팅', 게임 추천 어플 '찌'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했던 이용자들에게는 '100곡옥'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및 이용자 커뮤니티 '음양사 헝그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