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인기 모바일게임 '클럽오디션'의 플러스 쿠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럽오디션' 플러스 쿠폰은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수행하면 받을 수 있다. 누적 일자에 따라 최대 루비 600개, 럭키박스 티켓 4매, 의상교환권 85매 등이 주어지며, 모든 미션 완료 시 루비 300개, 럭키박스 3개, 의상교환권 100매가 추가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루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럽오디션'은 한빛소프트의 스테디셀러 '오디션'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리듬 댄스 게임이다. 기본적인 댄스 배틀 외에도 아바타 꾸미기, 커플 시스템 등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10일 신규 음원 4곡과 아이템, 미션 등을 추가하고 각종 버그를 수정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