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트라이브(대표 박정우)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서먼레전드'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먼레전드'는 400여 종의 유닛을 바탕으로 이용자들과 카드 대전을 펼치는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이다. 특색 있는 속성과 스킬을 가진 400여 종의 유닛을 소환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PVP 카드 대전을 통해 타 이용자와 실력을 겨룰 수도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전문 성우들의 노련한 목소리 연기는 게임의 몰입도를 더하며, 성기사, 마법사, 사제 등 다양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육성시키는 RPG 요소는 기존 카드 게임에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 출시 기념으로 사전예약 어플 '모비'와 '루팅'을 통해 게임 캐시 '보석 2,000개'로 구성된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