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인기 게임의 신규 무료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 모바일게임 '솔리더스'의 플러스 쿠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솔리더스' 플러스 쿠폰은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수행하면 받을 수 있다. 누적 일자에 따라 최대 황금 사슴벌레 4개, 스피어 300개, PT 6,600개 등이 주어지며, 모든 미션 완료 시 황금 사슴벌레 10개, 세월석 960개, 스피어 1,000개 등이 추가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루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솔리더스'는 오염된 지상을 피해 하늘의 섬 '헤이븐'으로 도망친 저항자들의 생존을 그린 모바일 생존 액션 게임이다. 돌격 파티, 원거리 파티, 탱킹형 파티 같은 자신만의 캐릭터 조합을 통해 '무도회', '사냥 퀘스트', '전면전' 등의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액션 게임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4일 자동 사냥, 2배속 모드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