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3인칭 슈팅 게임(TPS) '스쿼드플로우'의 CBT를 앞두고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한빛소프트는 25일부터 9월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9월7일부터 5일간 CBT를 실시할 계획이다. 게임포털 '한빛온' 홈페이지와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테스터로 선발된 이용자들에게는 접속코드 및 다운로드 링크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 게임 내 스테이지 3-10을 완료하고, 중요 콘텐츠인 PVP 모드를 5회 이상 진행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가 전달되며, 설문까지 마친 이용자들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모비 포인트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과 '모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스쿼드플로우'는 다채로운 시나리오 구성과 감성을 살린 TPS의 매력으로 모바일 게임 이용자분들에게 차별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CBT를 통해 더 완벽하고 견고한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쿼드플로우'는 지구의 마지막 생존자로 추정되는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한 로봇의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 TPS다. 개성 넘치는 무기들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미션모드, 스페셜모드, PVP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도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