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인기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의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한 플러스 쿠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킹스레이드' 플러스 쿠폰은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 수행 시 받을 수 있으며, 누적 일자에 따라 최대 10만 골드, 루비 50개, 경험치 물약 중형 10개 등이 주어진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의문의 룬(희귀) 5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루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스파에서 서비스하는 '킹스레이드'는 광활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다양한 영웅과 모험을 떠나는 모바일 RPG다.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강점으로 꼽히며,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PVP, 레이드 등 즐길 거리도 많다. 지난 25일 챕터7 '빛의 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리카르도', '레위시아', '프리실라', '메이' 등을 추가하고 최대 레벨을 80으로 상향 조정했다. 여기에 국내 유명 성우들을 기용해 그간 영어로 나오던 영웅들의 음성을 모두 한국어로 변환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