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전투 게임 '전함제국'이 카카오 이용자들과 만난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해상 전투 게임 '전함제국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하며,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전함제국 for kakao'는 1, 2차 세계대전 속 실존 전함이 등장해 현실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해상 전투 게임으로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게임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철저한 고증을 거쳐 탄생한 200여 척의 전함들을 수집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실제로 일어난 유명 해전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약탈전, 최고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챔피언스리그, 칠무해 등 콘텐츠들이 쉴 새 없이 펼쳐진다.

한편, '전함제국 for kakao'는 출시를 기념해 8월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모두에게 희귀 아이템인 '최고급설계도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게임명으로 재미있는 4행시를 짓거나 게임에 대한 문제를 맞힌 이용자들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전함제국 for kakao' 출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shipf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