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2일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3'의 신규 직업 트리쉬를 업데이트함과 동시에 걸스데이 유라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다크어벤저3'의 네 번째 직업 트리쉬는 쌍검을 사용한 날렵한 공격과 화려한 근접 스킬을 보유한 여성 캐릭터다. '달빛 가르기', '낙엽차기', '쌍검 날리기', '암습' 등의 스킬을 사용하며, 빠른 공격력을 바탕으로 개인전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넥슨은 '다크어벤저3' 신규 직업 업데이트와 함께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유라는 트리쉬 업데이트 홍보 영상 및 각종 광고 촬영과 함께 '다크어벤저3' 홍보에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캐릭터 스킬 밸런스 개선이 진행 됐으며, 팀 대전 점수 시스템 및 '축복받은 보물함' 등을 개편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7일간 출석 시 전설 장비 상자를 선물하며, 다음 달 12일 까지 신규 직업 트리쉬로 플레이 할 경우 승급석, 전설 등급 장비 등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24일까지 트리쉬를 생성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샷을 게재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과 500젬을 증정한다.

'다크어벤저3'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