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갤럭시노트8',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V30' 등 최신 스마트폰들의 출시 및 사전예약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종들의 시리즈 제품들이 중고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야말로 중고폰 대란이다.
현재, 가장 많은 물량이 풀린 기종은 '갤럭시노트' 시리즈다. 이는 21일 정식 판매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노트8'의 여파로, '갤럭시노트5'를 위시한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3' 등이 하루에도 수 백 대 씩 시장에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 시리즈 역시 다르지 않다.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가 22일 출시 될 것으로 알려지며 '아이폰7',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등의 물량이 풀리고 있다. 여기에 11월 '아이폰X'의 출시도 예정돼 있어, '아이폰' 시리즈의 물량 대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선 두 시리즈에 비하면 수량이 적긴 하지만, 시장에 속속 나오고 있는 'V20'도 무시할 수 없다. 출시한 지 일 년이 채 되지 않아 중고 기기 중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총 거래액 면에서는 순위권에 꼽힐 정도다. 'V20'의 최신 기종인 'V30'은 21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늘어난 중고폰 물량에 비해 해당 기기들의 가격은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는 시장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에 금번을 기회 삼아 스마트폰을 장만하려는 고객들이 스마트폰 중고 장터로 분주하게 모여들고 있다. 그 중 '모비톡'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업계 최저가인 '중고거래 수수료 1,000원'과 사기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 '구매 결정 시한 7일 보장' 등 혁신적인 제도들이 즐비해 빠르고 안전한 중고 거래가 가능하다는 소문이 돌면서다. 실제로 '모비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1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중고폰 관련 어플 중 가장 높은 평점(4.8)을 기록 중이다. 신뢰면에서 나무랄 데가 없다는 평가다. 각종 매체 및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거래 시 사용해야 할 필수 어플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모비톡'을 통해 중고폰을 구입했던 한 고객은 "처음에는 저렴한 수수료 때문에 의심을 했지만, 체계적으로 잡힌 거래 시스템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며 "중고폰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때 다시 이용하게 될 것 같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모비톡'은 중고폰 거래 외에도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V30' 사전예약을 진행하면서 신규폰 장만에 나선 고객들의 발걸음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사전예약 참여만 해도 '아이폰X', 'V30' 공기계와 신세계 상품권 300만 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까지 진행한 고객에게는 '삼성노트북5', '2017 뉴 아이패드', 'LG 울트라 PC' 등이 추가로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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