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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드네' 디렉터가 만든 모바일 액션 RPG '헌드레드소울' CBT 실시

[이슈] '드네' 디렉터가 만든 모바일 액션 RPG '헌드레드소울' CBT 실시
라인게임즈주식회사(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는 21일 '헌드레드소울'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CBT 사전 모집에 응모한 이용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며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장비와 부관, 6가지 테마의 전장과 다양한 보스토벌 등 '헌드레드소울'의 게임성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헌드레드소울'은 '드래곤네스트' 총괄 디렉터이자 '아이덴티티게임즈' 공동 창업자 출신인 하운드13 박정식 대표가 선보이는 최신작으로 지난 6월 설립된 라인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되는 첫 번째 모바일 게임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슈] '드네' 디렉터가 만든 모바일 액션 RPG '헌드레드소울' CBT 실시

특히 이 게임은 콘솔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타격감을 표방하는 액션 RPG로 100여 종의 무기와 영웅을 조합해 다양한 전략적 액션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는 CBT 기간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하루 최대 '1만5000 골드' 및 '희귀장비 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하며, 플레이 및 설문을 통해 게임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에메랄드'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헌드레드소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CBT에 대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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