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페이지를 통해서는 긴 추석 연휴 동안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모두의마블'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역대급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게임 내 맵들과 전혀 다른 재미요소들을 갖춘 원형의 신규 '우주정거장'맵 및 자신의 캐릭터와 행운아이템을 편하게 세트로 관리하는 '덱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 추가, 또 '데일리 보너스 게임'의 개편 등을 예고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로도 최대 2500다이아와 1500별사탕을 지급하는 등 역대급 선물을 예고했다. 해당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출시 후 4년이 넘도록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두의마블'은 명절 게임으로 안성맞춤"이라며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역대급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후 4년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마켓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등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도 불리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