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 1위로 4강에 오른 한국 대표 GC 부산 블루와 A조 2위 대만 대표 펑간디가 대결했다.
4세트에서 손윤태에게 패한 린 치양(주술사)이 아쉬운 표정을 보였다.
블소 월드 챔피언십은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세계 9 개 지역에서 선발된 대표팀이 참가해 블소 최강국을 가린다. 총 상금 규모 1억 8,000만 원 규 모로 열리는 블소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암=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