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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암살자 잡은 정윤제 '자신만만'

[포토] 암살자 잡은 정윤제 '자신만만'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엔씨소프트가 주최한 신한카드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 4강전이 열렸다.

각 조 1위로 4강에 오른 GC 부산 레드와 형제팀 GC 부산 블루가 승자전에서 대결했다.

GC 부산 블루 소환사 정윤제가 4세트에서 암살자 김현규를 꺾고 깍지를 꼈다.

블소 월드 챔피언십은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세계 9 개 지역에서 선발된 대표팀이 참가해 블소 최강국을 가린다. 총 상금 규모 1억 8,000만 원 규 모로 열리는 블소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암=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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