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기대작 '테라M'이 28일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 커뮤니티 '테라M 헝그리앱'에서 이용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얼마 전 공개된 6종의 캐릭터를 살펴 보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1종 이상 골라 평가한 후 이를 커뮤니티 내에 있는 '캐릭터 평가' 게시판에 게재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 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9일(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테라M 헝그리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라M'은 온라인게임 원작 '테라'의 감성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옮겨낸 MMO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원작 특유의 연계 스킬 및 액션성을 갖추고 있다. 얼마 전 티저 페이지를 통해 '리나 엘린', '솔워커', '레인 롤프', '올렌더 투르칸', '리벨리아 쿠벨', '라브렝' 등 6종의 캐릭터를 전격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테라M 헝그리앱'은 '테라M'의 게임에 대한 최신 정보 및 다양한 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 이용자 커뮤니티다. 이번 이벤트 외에도 사전등록 인증 이벤트, 포인트 인증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보상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밥알 포인트,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어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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