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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버워치, 할로윈 이벤트 개시! 루시우·디바 PC 쏜다

[이슈] 오버워치, 할로윈 이벤트 개시! 루시우·디바 PC 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공포의 할로윈 파티' 이벤트를 16일부터 11월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11일 시작된 오버워치 게임 내 기간 한정 이벤트 '공포의 할로윈'을 기념하고 오버워치에 대한 한국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공포의 선물'과 '할로윈 선물' 두 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공포의 선물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 참가 등록을 한 후 기간 한정 이벤트와 함께 선보인 난투 '정켄슈타인의 복수'를 1회 이상 완료하면 된다. 어려운 난이도를 완료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블리자드는 전체 이벤트 참여자와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오버워치' 영웅 루시우를 테마로 제작된 최고급 커스텀 PC를 각 1대씩 제공하며 전체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 '오버워치' 텀블러와 노트로 구성된 '공포의 선물' 5000개를 선물할 예정이다.

할로윈 선물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역시 관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등록을 하고 할로윈 전리품 상자를 구매한 뒤 빠른 대전 또는 경쟁전을 5회 이상 플레이하면 참여되며 해당 조건을 완료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전체 이벤트 참여자와 PC방 이용자 각 1명에게 D.Va를 테마로 제작된 최고급 커스텀 PC를 전체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특별 제작 '오버워치' 장패드와 노트로 구성된 할로윈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17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공포의 할로윈 파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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