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념해 '거침없는 녀석들의 4번째 가을 이야기' 이벤트를 플레이오프 종료 3일 후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NC 다이노스가 승리할 경우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과 모바일 게임 4종(프로야구 H2, 리니지M, 리니지 레드나이츠, 파이널 블레이드)의 아이템을 받는다.

NC 다이노스가 승리한 경기 당일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05시59분 사이에 1회 이상 접속한 이용자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PC 온라인 게임 이용자는 엔씨소프트의 게임 포털 사이트인 플레이엔씨(plaync)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이템을 신청해 받을 수 있다. 모바일 게임 이용자는 게임 내 우편함으로 아이템이 자동 지급된다.

엔씨소프트는 NC 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경우에도 관련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엔씨와 각 게임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