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신작 모바일게임 '대항해의길'의 무료 쿠폰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이번 '대항해의길'의 무료 쿠폰은 2만 금화, 구매 계약서 3종, 선박자재 1천 개로 구성돼 있으며, 별다른 미션 없이 발급 신청만 해도 100% 수령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루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대항해의길'은 드넓은 바다 위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항해와 모험, 무역,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항해 MMORPG로, 15세기 말 콜럼버스의 신항로 개척 이후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이용자는 해적을 소탕해 명성을 쌓거나 약탈을 통해 악명을 떨칠 수 있으며 피사의 사탑, 스톤헨지 등의 유적, 유물을 발견하는 유명한 탐험가도 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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