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좋아하는 팀을 직접 감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백만 장 판매고의 스포츠 시뮬레이션 '풋볼매니저' 시리즈 최신작, '풋볼매니저2018(FM2018)'을 유럽 발매일과 동일한 2017년 11월 10일에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0월24일부터는 '풋볼매니저2018'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예약 구매자는 발매일로부터 약 2주 전부터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 전체를 즐길 수 있는 베타 버전으로 감독직을 시작할 수 있고, 11월10일 발매 이후에도 베타 버전의 데이터로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풋볼매니저2018'은 한국어를 지원하며 해외 이용자들의 창작 마당 콘텐츠를 완벽하게 공유할 수 있다. '풋볼매니저 2018' 디지털 버전의 예약 판매는 온라인 오픈마켓과 디지털 코드샵 등을 통해 진행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