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 www.egamepia.com)는 캡콤아시아와 협력해, 헌팅 액션게임 '몬스터헌터: 월드' PS4 버전의 예약 판매를 10월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몬스터헌터: 월드'는 웅대한 자연 속에서 거대한 몬스터와 싸우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헌팅 액션게임인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는 헌터가 돼, 다양한 서식지에 살고 있는 무서운 몬스터들과 혈투를 벌이고, 이들을 사냥하는 것으로 퀘스트를 달성하게 된다. 전투를 통해 플레이어는 장비와 무기를 강화해 더 강한 몬스터들에게 도전할 수 있다.


10월31일부터 시작되는 PS4 버전의 '몬스터헌터: 월드'의 예약 판매는 일반판인 스탠다드 에디션과 한정판 특제 박스 세트인 컬렉터즈 에디션 2가지 버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몬스터헌터: 월드' PS4 버전의 예약 판매는 10월31일부터 내년 1월25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2018년 1월26일이며, 심의등급은 15세 이용가다. 발매와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와 페이스북(http://facebook.com/egamepi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