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스튜디오와 블루포인트 게임즈가 고전 명작 '완다와 거상'을 PS4 시스템으로 재탄생시켰다. 젊은 모험가는 생명을 잃은 소녀를 되살릴 힘을 찾아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모험한다.
이용자들은 검과 활, 그리고 믿음직한 말과 함께 불가사의한 목소리의 인도를 받아 잊혀진 고대의 땅 깊숙한 곳으로 장엄한 거상들을 찾아 떠나야 한다.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거상들을 모두 찾아 무찔러야만 비로소 소녀를 되살릴 힘을 얻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