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은 아시아는 물론 북미 및 유럽에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테라'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의 MMORPG로 최초 공개 시점부터 기대작으로 꼽히며 주목 받아 왔다.
특히, 모바일 MMORPG로서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비롯한 방대한 세계관 및 압도적인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테라M'에 보내주고 계시는 이용자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11월28일 '테라M'을 통해 모바일 MMORPG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반드시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1월28일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수는 40여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2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흥행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대를 운영하며, 현장에서는 게임의 공식 힐러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