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가 주최하고, 자회사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 2017 파이널'에서 참여 선수 및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WEGL 2017 파이널'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현장에서 펼쳐지며, 삼성전자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WEGL 부스에는 고성능 게이밍 PC인 삼성 데스크탑 오디세이와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 그리고 49인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가 배치된다.

액토즈소프트는 '삼성 노트북/데스크탑 오디세이' 로고를 형상화해 WEGL e스포츠 스테이지 디자인에 적용했으며, 부스 중앙에 위치한 이벤트존에서 삼성전자 제품 관련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 사용되는 노트북/데스크탑 오디세이는 고성능 프로세서와 최신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헥사플로우 통풍구를 통한 탁월한 발열제어 및 WASD 자판을 강조하는 등, 게임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노트북/데스크탑이다. <끝>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