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좋아하는 팀을 직접 감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백만 장 판매고의 스포츠 시뮬레이션 '풋볼매니저' 시리즈 최신작, '풋볼매니저 2018' 한국어판의 판매를 11월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풋볼매니저 2018'은 현실을 반영한 스카우트 시스템과 스포츠 과학, 향상된 그래픽 엔진, 라커룸 분위기를 고려한 세력 구도 도입, 가상 드래프트, 인공지능 적용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개선이 이뤄져 보다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스탭의 역할과 개선된 스카우팅 보고서, 매치 분석과 기자회견, 새 선수 성격 특성과 사기 관리의 향상을 비롯해, 효율적인 '이적과 전술' 경험을 제공하는 '풋볼매니저 터치 2018'도 포함돼 있다.
한국어를 지원하며 해외 이용자들의 창작마당 콘텐츠를 완벽하게 공유할 수 있는 '풋볼매니저 2018'은 온라인 오픈마켓, 게임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초도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대형 사이즈의 가이드 포스터인 '매니지먼트 마스터 클래스'를 포함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