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기대작 '테라M'의 이용자 커뮤니티 '테라M 헝그리앱'에서 이용자들의 게임 내 원거리 딜러의 선호도를 알아보는 '문화상품권' 지급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게임 내 2명의 원거리 딜러인 포포리 '라브렝'과 엘프 '리벨리아' 중 선호하는 캐릭터를 커뮤니티 내에 있는 '직업vs직업' 게시판에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테라M 헝그리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라M'은 온라인게임 원작 '테라'의 감성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옮겨낸 MMO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원작 특유의 연계 스킬 및 액션성을 갖추고 있다.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4일만에 참여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40여 일만에 15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2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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