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7은 '당신만의 게임을 완성하라!'를 슬로건으로 삼아 전체 35개국 676개사가 참가했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오른쪽)과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이 지스타 조각을 맞추며 2017년 지스타의 개막을 알렸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지스타는 넥슨,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 액토즈소프트, 블루홀, 넷마블게임즈, 그라비티, KOG 등 국내 게임사의 신작을 만나볼 수 있고, En Masse 엔터테인먼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에이수스코리아, 엔비디아, HTC, 트위치 등도 전시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