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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7] 반다이남코, 4대4 배틀 '원피스 바운티 러시' 최초 공개

[지스타17] 반다이남코, 4대4 배틀 '원피스 바운티 러시' 최초 공개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대표 오오시타사토시)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2017 현장에서 모바일 4대4 팀배틀 전략 게임 ‘원피스 바운티 러시'를 최초 공개했다.

'원피스 바운티 러시'는 '원피스' 시리즈 최초의 모바일 팀 배틀 게임으로 4대4로 다른 이용자들과 팀을 이뤄 싸우는 대전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서로 다른 두 팀에 소속돼 캐릭터를 조작해, 아군에게 유리한 아이템을 이용하고, 방해하는 다양한 장치들을 피해 주어진 시간에 더 많은 베리를 빼앗은 팀이 승리하는 전략 액션 게임이다.

'원피스 바운티 러시'는 2017년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 중인 지스타2017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부스에 시연대가 마련돼 있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부스 인포메이션에서 배포하고 있는 정리권으로 시연할 수 있다.

'원피스 바운티 러시'는 2018년 출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opbr-kr.bn-en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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