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7에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가한 액토즈소프트는 B2C관 내에 300부스 규모의 e스포츠 무대를 마련, 다양한 e스포츠 종목의 대회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12개국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하스스톤', '오버워치', '철권7', 'CS: GO', '마인크래프트'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특히 300부스 전체를 세곳으로 나눠 e스포츠 경기장 및 관람장소로 꾸며 각 스테이지가 개별 경기를 진행하고 있어, e스포츠 팬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부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오프닝 세리머니 마지막에는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가 '해피'와 '비밀이야'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구기도 했다.
부산=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