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PC온라인게임 타이틀을 모바일화한 작품과 흥행작의 후속작을 내놓은 만큼 현장에서 게임을 접한 이용자에 원작의 팬들까지 부스를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회사 측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을 만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우선 매 부스마다 방문 이벤트와 타임어택 대결, 코스프레 이벤트를 항시 실시하고, 경영진이 직접 현장 부스에서 이용자들에게 신작 소개 및 의견을 듣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아울러 18일 오후 1시에는 '테라M' 홍보모델 '민아'를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이용자들이 부스를 찾기도 했다.
부산=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