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FE',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6S', '아이폰SE', 'G6', 'V20', 'V3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이 특정 기종들을 대상으로 하는 '플러스 대란'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고 사은품 구성을 업데이트했다.
앞서 '모비톡'은 지난 6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8 플러스', 애플의 '아이폰7 플러스'와 '아이폰8 플러스', LG의 'V30 플러스' 등 플러스 기종 대상으로 고가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이벤트는 기존 대비 뛰어난 성능과 큰 크기를 갖춘 '플러스' 기종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알려지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에 '모비톡'은 27일이었던 종료일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와 함께 기존 사은품이었던 '플레이스테이션4(PS4)' 외에도 '2017 뉴 아이패드', '기어S3' 등을 추가했다. 기종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사은품의 폭은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해당 혜택 외에도 '공시 지원금'과 최대치(15%)로 주어지는 '모비톡' 특유의 '추가 지원금', '제휴할인'을 통한 초특가 할인 적용도 가능하다"며 "좋은 스마트폰을 좋은 혜택과 좋은 가격에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모비톡'은 24일 출시 예정인 '아이폰X' 관련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아이폰X' 공기계와 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 수령 기회가 주어지며, 구매까지 진행할 시 고가의 사은품도 '공짜'로 지급된다. 이벤트는 '아이폰X' 출시 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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