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징 익스텐션'은 임달영, 김광현이 일본에서 연재한 만화 '프리징'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자 협력을 통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캐릭터 등을 담아낸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스토리 모드, 공략 모드, 노바 크래시(PvP), 어비스, 카니발(PvP) 등의 콘텐츠가 제공하고 '오버워치'의 '겐지'로 잘 알려진 김혜성 성우를 비롯, 강시현, 김채하, 이소은 등 초호화 성우들이 20명 이상 참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 게임은 높은 게임성으로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1위에 선정된 바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9월 CBT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커뮤니티를 통해 끊임없이 이용자들과 소통한 결과, 2주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사전 예약 이용자 수가 약 14만 명을 넘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트리니티게임즈의 김도형 대표는 "기존 원작의 팬 뿐만 아니라 원작을 모르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하루 빨리 이용자와 만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또한 '프리징 익스텐션'은 원스토어 출시를 맞아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