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는 한 해 동안 출시되는 게임 중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을 투표하여 올해를 빛낸 게임으로 선정, 수상작들은 구글 플레이 최상단 추천 게임으로 등록돼 노출된다.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개발한 '마이리틀셰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으로, '쿠킹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10여개국에 서비스 하고 있다.
특히, ▲약 500종류가 넘는 요리 레시피와 스테이지 ▲고품질 그래픽 및 사운드 ▲캐릭터 아바타 시스템 ▲독특하고 다양한 손님 캐릭터 ▲화려한 인테리어, 주방용품 등 요리와 관련한 특화된 콘텐츠가 강점이다.
'마이리틀셰프'는 출시 이후 약 13개의 레스토랑과 600개의 도전 모드, 500종류 이상의 음식이 제공되는 등 풍부한 콘텐츠로 지금까지 이용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조이맥스 측은 "'마이리틀셰프'를 통해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의 맛깔나는 색감과 분위기, 음색을 살려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