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홍 명예회장은 현재 한국게임학회 8대 회장, 게임문화포럼 위원장,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상임이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이재홍 명예회장은 "중소, 인디 게임 개발사의 발전이 한국 게임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개발사들이 성장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 할 수 있도록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중소, 인디 모바일 게임 및 회원사의 성공을 응원하고자 출범했다. 분과위원회, 자문위원회, 이사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진출, 해외세일즈, 서비스 운영, 기술 지원, 퍼블리싱, 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를 운영하며 개발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