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스피어'는 고유의 스킬을 지닌 캐릭터들을 통해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이다. 이용자들은 마법사, 격투가, 검사, 거너, 암살자, 기사 가운데 자신의 성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게임을 즐겨볼 수 있다.
게임의 스토리를 담은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친구와 함께 즐기는 상급 던전 '심연의 틈',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펼치는 '암흑 투기장', 스킬 강화에 필요한 룬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형 콘텐츠 '천공의 제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드래곤스피어'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공식카페를 통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드래곤스피어'는 지난 10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남아 5개 국가에서 선 출시돼,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일반 스킬과 필살기를 원하는 대로 조합해서 사용하는 재미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드래곤스피어'의 다양한 콘텐츠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