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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울 오브 히어로즈, 전략의 참맛 '연맹전' 공개

[이슈] 소울 오브 히어로즈, 전략의 참맛 '연맹전' 공개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모바일 RPG '소울 오브 히어로즈'(Soul of Heroes)의 핵심 콘텐츠 '연맹전'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연맹전은 4개의 연맹과 동시에 펼치는 전략 전쟁 콘텐츠이다. 특정 지역을 점령해 자원을 획득하고, 획득 자원으로 점령한 영지를 성장시키거나 외교를 하며 경쟁을 벌일 수 있다. 다양한 전략 전술 요소로 상대 연맹이 더 강한 영웅들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것이 묘미이다. 또한 전투뿐만 아니라 보급품 생산, 연구, 안정도와 같은 내정도 함께 병행해야 승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맹전은 서버가 다르거나 이용자 간의 국가가 달라도 서로 겨룰 수 있으며, 실제로 미국 연맹과 러시아 연맹 간의 실시간 대전도 가능하다. 연맹전은 매주 월요일마다 시즌이 시작되며 매 라운드에서 획득한 승점을 통해 최고의 연맹을 선정한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다양한 클래스와 적성으로 구분된 캐릭터들을 세밀하게 컨트롤하면서 전술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모바일 RPG이다. 이용자들은 탐험가, 검투사, 사냥꾼, 정복자 적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적절히 조합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갈 수 있다.

금일 공개한 연맹전 콘텐츠 외에도 메인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탐험, 영웅과 장비의 강화 재료와 각종 재화들을 획득하는 도전,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결투장, 다른 연맹과 순위 경쟁을 펼치는 레이드 등 기대할만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원스토어의 사전 예약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전설 영웅 '심청' 1성 소환권, 전설 1등급 악세서리 세트, 50만 골드, 아이템 소환 10회 이용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소울 오브 히어로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연맹전의 콘텐츠를 미리 공개한다"며, "연맹전은 전략적 요소를 담은 콘텐츠로 기존 RPG의 재미와 함께 색다른 전략 게임의 재미까지 담아낸 연맹전을 정식 출시 후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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