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M'은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차별화된 조작 방식으로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횡스크롤 액션으로 구성된 스토리 던전인 '관문' 외에 각양각색의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 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과 1대1 PvP 콘텐츠인 '결투대회', 6대6 동료 PvP인 '무림쟁패'를 비롯해 '신수대전' 보스 레이드, 문파 콘텐츠 등 풍성한 경쟁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열혈강호M'은 오는 1월 중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한비광' 혹은 '담화린' 의상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의상 상자(1개)'와 '행동력(100개)', '다이아(400개)'를 제공하고,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이용자에게 캐릭터별 액션(초식)을 추천, 이를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8(1명)', 1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카드(100명)'를 선물한다.
또 '공식카페 회원 수 달성 이벤트'를 진행, 5만 명 달성 시 '동료뽑기권(3장)'을, 3만 명 달성 시 '각성석 조각(10개)', 1만 명 달성 시 '금화(3만 개)', '다이아(100개)' 등을 각각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사전 예약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작 양재현 작가가 한비광 캐릭터를 드로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작가의 손끝에서 완성된 한비광의 이미지가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로 재탄생하면서 게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