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업데이트된 '결전! 달의 여신'에는 제 4차 인계대전의 최종 보스,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등장한다. 이번 임무는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에서 보여준 카구야와의 최종 결전을 맵과 스토리로 재현한 임무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이번 임무에 보스로 등장하는 '오오츠츠키 카구야'는 술법 불능과 행동 불능에 높은 내성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맵마다 속성이 달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임무를 클리어하면 5성 '오오츠츠키 카구야/선조의 여신'을 획득할 수 있어 자신의 덱을 강화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오오츠츠키 카구야'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017년 감사 송년 이벤트로 로그인만 해도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선물을 지급하고,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 공식 페이스북 계정 또는 공식 네이버 카페의 좋아요가 전 세계 합산 2만을 달성하면 닌자석 50개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함께 진행되는 소환 이벤트로는 '사쿠라'와 '카카시'를 획득할 수 있는 '나루티밋 블레이징 페스티벌'과 소년 시절의 이타치와 사스케가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우치하의 크리스마스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게임으로 보유하고 있는 닌자들을 연계해 적을 물리치는 닌자 포메이션 배틀 RPG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nentb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