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이용자 전원에게 '4성 서번트 선택권'을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모든 이용자들에게 '4성 서번트 선택권'을 증정하고, 7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마나프리즘 150개, 호부 4개, 성정석 22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일환으로 신규 캐릭터 ‘사카타 킨토키(5성/버서커)’도 새롭게 선보인다.

넷마블은 21일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다음 스토리 ‘제3특이점 봉쇄종국사해 오케아노스’를 예고하는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브랜드 사이트에는 페이트 시리즈 TV 애니메이션 'Fate/Zero'를 무료로 볼 수 있는 VOD 서비스를 12월 20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하고 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