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게임(대표 최재호)은 고품질 자동플레이 RPG '아이들 히어로즈(Idle Heroes)'를 27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27일부터 원스토어를 통해 '아이들 히어로즈'를 다운 받아 즐길 수 있고, 원스토어에서 다운 받은 이용자들은 단독 서버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아이들 히어로즈'는 북미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구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는 방치형 RPG 대표작이다.

이 게임은 컨트롤이 필요 없는 자동 플레이 및 자동 수확 등을 통해 게임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개성 넘치는 200여 영웅들이 다양한 진영 활용과 스킬, 장비 및 전투력 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수집 및 강화라는 단순한 원리에 영웅간의 상성, 스킬 및 진영 버프 활용 등 전략적 요소가 재미를 더한다. 이밖에 각종 던전, 영웅 퀘스트, 길드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고 있다.

이용자간 경쟁요소로 개인 이용자간의 경쟁 시스템인 경기장과 길드 시스템 내 길드전이 있어 지속적으로 경쟁욕구를 자극한다.

위더스게임은 DH게임즈로부터 이 게임의 원스토어 판권을 확보하고, 한국 이용자들에게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