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심형탁은 '열혈강호M'의 팬이라고 자처하며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고, 현장 이벤트인 '도전! 심형탁과 PvP 결투대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장에 참석한 미디어 관계자 중 한 명과 PvP 시연을 진행한 심형탁은 1라운드에서 상대 기자의 한비광에게 한 방에 K.O 당하며 어이없는 패배를 기록했다. 서로 캐릭터를 바꿔 진행한 2라운드에서도 상대 기자가 심형탁을 압도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심형탁은 "'열혈강호M' 모델이 돼 게임에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열혈강호M'도 치명적인 재미와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힌편 '열혈강호M'은 오는 1월11일 출시될 예정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