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한국과 일본에 동시 서비스 될 '원피스 바운티 러시'는 '원피스' 시리즈 최초의 모바일 팀 배틀 게임으로 4명이 팀을 이뤄 다른 이용자들과 싸우는 대전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서로 다른 두 팀에 소속돼 캐릭터를 조작해, 아군에게 유리한 아이템을 이용하고, 방해하는 다양한 장치들을 피해 주어진 시간에 더 많은 베리를 빼앗은 팀이 승리할 수 있다.
'원피스 바운티 러시'는 풀 3D로 재현된 개성적인 '원피스'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전방에 유리한 타입, 후방을 책임지는 타입 등 캐릭터 별로 성능이 다르므로 자신의 역할을 정하고 팀을 승리로 이끄는 팀워크가 중요한 게임이다.
'원피스 바운티 러시'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구글플레이 예약자 수에 따라 푸짐한 게임 내 아이템과 4성 샹크스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원피스 바운티 러시' 사전예약은 이벤트 페이지(https://opbr-kr.bn-ent.net/special/pre_registration.html)에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opbr-kr.bn-ent.net)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