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로 어워드'는 지난 2015년 만들어져 올 해로 4년째를 맞이한 행사로 일본 내 한류 확산에 기여한 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 게임빌·컴투스의 수상은 이전부터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약해온 것과 최근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드래곤 블레이즈' 등의 게임이 일본 현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8 코코로 어워드'는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최한 행사로 이후로도 일본 내 한국 기업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