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소드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의 해외 서비스 1주년 기념 오프라인 이용자 감사제 '소드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 2018 1st Celebration'를 개최. 이용자들의 열기 속에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1주년 감사제는 100명의 오프라인 이용자를 초청해 지난 4일 청담 씨네시티에서 약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소드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의 개발 담당 프로듀서인 카와이 PD와 어시스턴트 프로듀서인 츠키타 PD가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프로듀서들이 밝힌 신무기의 추가와 발렌타인 이벤트, 신규 캐릭터 추가 등 '소드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의 새로운 소식에 이용자들은 열띤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츠키타 PD는 시논 코스튬을 입고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보라 MC와 강민 해설가가 함께한 PVP 대회는 현장 참가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PVP는 업데이트 예정이기 때문에 현장에 참가한 이용자만 미리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었으며, PVP 대회 우승자에게는 아스나 피규어가 주어졌다. PVP 대회 우승자뿐만 아니라 감사제에 참석한 많은 이용자들에게 추첨 행사와 해머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