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소프트의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 제휴 모바일 신작 '슈퍼스타 BTS'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듯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돌파한 것.

'슈퍼스타 BTS'는 출시후 양대 마켓 게임 다운로드와 인기 등 각종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약 2주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 공식 채널 또한 20만 명이 넘는 팔로우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300만 다운로드 돌파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달콤소프트는 2월9일부터 11일까지 '슈퍼스타 BTS'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사인 S카드 한 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슈퍼스터 BTS' 외에도 넷마블이 방탄소년단과의 공식 제휴 게임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게임 업계에 방탄소년단 바람이 불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