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싯돌(대표 이윤우)에서 TV게임으로 유명한 '오광전 맞고'를 모바일게임 버전으로 출시했다.
'오광전 맞고'는 이미 올레TV와 딜라이브, CJ헬로TV 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TV게임으로, 시나리오 모드인 '도신의 탑'과 PVP모드인 '대전모드'를 지원하는 맞고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이번 모바일게임 출시를 계기로 TV 이용자와 모바일 이용자 간의 대결이 가능해지면서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의 이용자들이 넓은 TV 화면과 휴대성이 간편한 스마트 폰 중 원하는 플랫폼으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부싯돌은 2011년 창사 이래 60여 종의 TV콘텐츠를 스마트TV, IPTV, 케이블TV, OTT셋톱박스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이번 '오광전맞고' 론칭을 통해서 모바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