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창조형 액션 배틀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의 전 세계 100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는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인기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높은 게임성으로 단기간에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1000만 달성 기념 이벤트로는 먼저 10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닌자석 1000개를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식 페이스북 게시글에 좋아요와 답글 수에 따라 진화 재료 100개, 뽑기 티켓 5매, 닌자석 50개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와 함께 멀티 플레이 콘텐츠인 급습 임무가 업데이트됐다. 급습 임무란 초대형 보스를 평소와 다른 시점으로 최대 4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플레이할 수 있는 레이드 배틀이다. 이번 급습 임무 클리어를 통해 5성 인록권 '감싸 안은 애정'을 입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설의 3인 중 한 명으로 오대 호카게의 츠나대가 등장한다. 츠나대는 동료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의료 인술과 뛰어난 파괴력의 공격을 할 수 있는 캐릭터로 인록권 픽업 뽑기와 강습 임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는 TV 애니메이션 '보루토'와 '나루토' 시리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창조형 액션 배틀게임으로 적의 자원을 빼앗아 자신의 요새에 함정 등을 설치해 전략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략 게임이다.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ninjavoltage-kr.bn-ent.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