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은 하자드게임즈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게임이다. 이용자 입장에서 충분히 재미있고 오래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발진이 적지 않은 공을 들이고 있다.
'미라클'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세계에서 모험을 떠나며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이다. 각양각색의 캐릭터와 국가별 캐릭터까지 각각의 캐릭터는 외형적인 특징 외에도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투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해 전략을 펼칠 수 있다.
귀엽고 깜찍한 펫들도 '미라클'에서 만날 수 있다. 펫을 수집해 캐릭터에 장착하면 보다 높은 전투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미라클'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미리 수집해 전투를 펼쳐볼 수 있다. 테스트는 3월 중 진행될 예정으로, 사전 신청자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상당의 다이아 500개 쿠폰을 보상으로 증정한다.
하자드게임즈 박준규 대표는 "'미라클'의 테스트 참여자 모집이 시작됐다"라며, "3월 중 진행 예정인 CBT를 통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나만의 캐릭터를 수집해 전략 전투를 펼치는 재미를 미리 경험해 보실 수 있으니 이번 참여자 모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라클' 비공개 테스트 등록은 다양한 사전예약 앱에서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