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실력으로 '양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양준혁(1996)이 레전드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이승엽(2003)에 이은 두 번째 삼성 라이온즈 출신 레전드다. 이용자는 모든 구단과 연도의 팀 배지 효과가 적용되는 레전드 양준혁 선수카드를 제작해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팀 배지에 장착할 수 있는 브로치 3종(EX/포텐셜 3단계 강화, EX/포텐셜 통합, 레전드)도 추가됐다. 팀 배지는 조건(구단, 연도 등)에 맞는 선수에게 강화 효과를 주는 버프(Buff) 아이템이다. 이용자는 팀 배지에 브로치를 장착해 선수의 능력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이용자는 27일부터 '포스트시즌 예측'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프로야구 H2'를 플레이하며 진행되는 한국시리즈,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전 등 4개 시리즈 결과를 맞히고 예측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이용자도 예측에 참여 가능하다.
엔씨는 '선수 콜렉션'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이용자는 조건에 맞는 선수카드를 등록해 다양한 보상(선수팩, 게임 내 재화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https://h2.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