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마일컴퍼니는 '오버워치' 위도우메이커 피그마 피규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예약 판매 가격은 미화 65달러이며, 4월12일 오전 9시(한국 시각)까지 주문 가능하다.
위도우메이커는 겐지와 트레이서에 이어 3번째로 '오버워치' 피그마 피규어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위도우메이커는 캐릭터 성능은 다소 떨어져 픽률은 낮지만 아름다운 외모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위도우메이커 피그마 피규어는 위도우메이커가 저격 조준을 하는 모습부터 줄을 타고 뛰어내리며 총을 쏘는 역동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저격총과 소총을 동시 제공하고 궁극기 사용 모습까지 연출 가능해 '오버워치' 이용자라면 소장가치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도우메이커 피그마 피규어는 올 연말 출시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