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독점작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State of Decay 2)'를 엑스박스 원 및 윈도우 10 PC에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와 엑스박스 게임패스 타이틀로 5월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 일반판은 3만23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특별판인 '얼티밋 에디션'은 4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 얼티밋 에디션'에는 5월18일부터 4일간 조기 게임 접속 권한이 주어지고 '인디펜던스 팩'과 '데이브레이크 팩'이 포함돼 있다. 콘솔 버전인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이어 원 서바이벌 에디션'의 다운로드 토큰도 제공된다.
또한 5월21 일까지 예약 구매하는 모든 이용자는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는 궁극의 긴장감을 전달하는 좀비 생존 판타지 게임이며, 원작의 세계관과 재미 요소를 확장해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자신만의 배경, 동기부여를 얻고 지역사회를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으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요구했던 기능 중 하나였던 크로스 플랫폼 협업을 통해 엑스박스 원 또는 윈도우 10 PC에서 최대 3명의 친구가 생존할 수 있게 됐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박스 와이어(https://news.xbox.com/en-us) 또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