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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엔터메이트, 연맹전 다룬 '소울 오브 히어로즈' 그랜드 오픈

[이슈] 엔터메이트, 연맹전 다룬 '소울 오브 히어로즈' 그랜드 오픈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의 모바일 RPG '소울 오브 히어로즈'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동서양 가릴 것 없이 여러 국가의 전설이나 신화, 옛날이야기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조합해서 육성할 수 있는 수집형 RPG이다. 심청, 제갈량, 무사시, 잔다르크 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익숙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만큼 누구나 쉽게 친숙함을 느끼고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영웅들뿐만 아니라 탐험에서 강력한 스킬을 통해 전투를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이그닐, 테사리온과 같은 수호신도 이용자의 수집욕구를 자극한다. 이렇게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조합해서 육성하고 결투장에서는 다른 이용자와 겨루면서 조합의 강력함을 증명할 수 있다.

특히 '소울 오브 히어로즈'의 핵심 콘텐츠인 연맹전은 4개 연맹이 동시에 펼치는 전략 전쟁 콘텐츠로 지역 점령, 외교 등 다양한 전략 전술 요소를 활용하면서 경쟁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서버나 국가가 서로 달라도 실시간 대전이 가능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서로 겨루는 글로벌 대전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지난달 22일 사전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 '소울 오브 히어로즈'에서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그랜드 론칭 트로피 이벤트와 삼성 갤럭시노트8,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현물상품도 얻을 수 있는 '황금 티켓을 모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소울 오브 히어로즈'가 그랜드 오픈하고 드디어 많은 이용자분들께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 프리 오픈 때부터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즐겨주고 계신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고 게임의 기본 컨셉트처럼 서버나 국가를 초월해서 활발한 월드 대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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